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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 의심에 녹음기 숨겨 등원…"어린이집서 삭제 요구해"
[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] 자녀의 옷에 녹음기를 숨겨 등원시킨 뒤 학대 정황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한 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. 국민청원에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녹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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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폐아동에 물 뿌리고 학대"···돌아가며 때린 보육교사 6명
인천 서부경찰서. 연합뉴스 장애 아동을 포함해 어린이집 원생 10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20~30대 보육교사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아동학대 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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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두살배기 아들 온몸 학대"···어린이집은 "거짓말" 펄쩍
A군(3) 어머니가 지난해 9월 16일 아들 A군 귀에서 발견한 '반점출혈'. A군 어머니는 "어린이집에서 누군가 아들의 얼굴과 귀를 잡아당겼거나 물리적으로 압박한 학대 흔적"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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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학대 의심 사건 2건을 한 사건으로 착각한 경찰
경기 화성서부경찰서.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경기도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 등이 원생들을 상습 학대했다는 의혹 사건을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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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수 부쩍 줄어든 아들...옷에 녹음기 숨겨 어린이집 보냈더니
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3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보육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. 중앙포토 어린이집 학대를 의심한 부모가 자녀 옷에 몰래 녹음기를 숨겨 등원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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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가방 계모 맡았던 그 변호사가 정인이 양모도 변호한다
지난해 10월 생후 492일만에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. [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쳐] 지속적인 학대로 췌장이 파열돼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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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아이가 혼자 걷지도 못할 정도" 마지막 정인이 신고
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. [SBS 그것이알고싶다 캡처]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을 두고 경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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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5살 자폐증 아들 집단학대"
[중앙포토] 5세 장애아동의 부모가 자신의 아들이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로부터 집단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,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. 5일 청와대 국민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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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 신고한 의사 "정인이 마지막 모습, 체념한 듯 보였다"
지난해 10월 생후 492일만에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. 아이는 담임선생님 품에 계속 안겨있거나 멍하게 홀로 앉아있기만 했다. [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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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 조사에 “코로나 풀리면 와라”…예고 됐던 정인이 비극
지난해 12월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‘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’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 글쓴이는 “현재 대부분 지역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5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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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췌장 절단, 교통사고 당한 수준" 의료진이 본 정인이의 마지막
지난해 10월 생후 492일만에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. 아이는 담임선생님 품에 계속 안겨있거나 멍하게 홀로 앉아있기만 했다. [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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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 했다가 뺨 맞은 교사...1년간 42명 '정인이' 잃었다
지난해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. 아이는 담임선생님 품에 계속 안겨있거나 멍하게 홀로 앉아있기만 했다.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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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'정인이 사건' 매우 안타까워…입양아 사후관리 만전을"
문재인 대통령이 4일 강원도 원주역에서 열린 저탄소·친환경 고속열차 KTX-이음(EMU-260) 개통식을 마친 뒤 열차를 타고 제천으로 이동, 마무리 발언하고 있다. 뉴스1 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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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로 장기 찢어져 숨졌는데 오열…"그 부모, 진짜 악마였다"
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만행에 누리꾼이 공분했다. EBS 방송에 출연했던 양부모와 입양아. 현재 방송은 다시보기가 중단 돼 있다. [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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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때리고 울자 또 손찌검…아이들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
대전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한 정확인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대전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의 머리를 때리고 있다.(노란색 원안) 주변의 아이들이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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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두순 죽이겠다" 부산서 흉기 품고 찾아온 30대 입건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8)이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아동성범죄자 조두순(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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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시장 "조두순 거주지 주변 어린이집, 보호구역 지정 협의중"
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(68)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윤화섭 안산시장이 12년 형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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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출소날…피해자 부친 "안산 떠났다, 모르고 살고싶다"
"안산 떠났다. 최대한 모르고 지내고 싶다"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(68)의 출소에 피해자 가족은 "답답하고 화만 난다"며 "최대한 소식을 접하지 않고 모르고 지내고 싶다"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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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조두순 온다, 초긴장 안산..."불안해서 이사간다"
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방범초소 주변에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나 이 동네 무서워. 이게 무슨 날벼락이니…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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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밤 9시 멈춤'에도 일상감염 지속…서울서만 또 270명 확진
서울시내 곳곳에서 일상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. 서울시는 지난 5일 상점과 마트의 문을 닫는 '밤 9시 이후 멈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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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살배기 피멍 들도록 때렸다, 엄마 남자친구의 잔인한 폭행
지난 5일 친모의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4살 아이의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. 사진 피해 아동 친부=연합뉴스 엄마의 남자친구인 40대 남성이 네 살배기 어린 아이를 때려 얼굴에 피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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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어린이집 또 학대 정황…CCTV 속 1시간넘게 방치된 5살
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피해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청원글이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왔다. 사진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최근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된 울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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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허벅지 밟고 학대한 교사는 원장 딸" 울산 부모 분노의 청원
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 학대사건이 발생했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글이 지난 26일 올라왔다. [사진 국민청원홈페이지] 울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 남아가 교사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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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말리듯 누나 숨통 조였다"…극단선택 어린이집 교사 청원 30만
━ "학부모 누명에 극단 선택" 엄벌촉구 청원 학부모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의 유족이 가해자의 엄벌을 요청하며 올린 청원에 30만명